국내 무역업체 모건제이씨(대표 정주일)은 해외에 KF94 마스크 100만장을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마스크 부족현상이 일어나면서 코로나 예방효과가 우수한 한국의 KF94 마스크를 찾는 해외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모건제이씨는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올해 6월 수출 규제가 풀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미국, 필리핀, 홍콩, 카타르 등에 현재까지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모건제이씨는 국내 유통 및 해외 수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니즈를 충족시킴으로 한국 KF94 마스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며 그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모건제이씨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 마스크 유통 사업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KF 마스크 및 코로나 관련 방역 용품을 제작 준비 중에 있다.
정주일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건제이씨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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