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단계부터 유해 논란 성분을 원천 배제한 클린 뷰티 브랜드 벤튼이 H&B 스토어 랄라블라에 입점하고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랄라블라에 입점한 제품은 유명 뷰티 프로그램 핸드크림 부문 TOP5에 들어 주목받았던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과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 2종이다. 랄라블라 전국 128개 매장에서 50g 2종 1+1 구성으로 판매되며 교차 증정도 가능하다.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은 에코서트 인증 시어버터 20%와 코코넛오일 3%를 함유한 제품이다. 풍부한 보습력과 함께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갖춰,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의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핸드크림이다.

시어버터 앤 올리브 핸드크림은 에코서트 시어버터 10%와 올리브오일 2%,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건조한 손에 부드럽고 산뜻한 관리를 선사하는 사계절용 핸드크림이다. 특히 인공향료와 실리콘오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레시피의 제품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벤튼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어버터 핸드크림 2종을 랄라블라에서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1 특별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벤튼은 기획 단계부터 유해 논란 성분을 원천 배제한 클린 뷰티 브랜드로, ‘2020 지구생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00% 재생지 박스와 친환경 크라프트 완충재, 100% 생분해 되는 바이오 테이프를 사용한 택배 포장을 제공하는 한편 콩기름 유래의 잉크와 100% 사탕수수 비목재 단상자를 적용한 ‘Earth Pact’를 제품 패키지에 순차 적용하는 등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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