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5일 을지로 입구와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집회에서 수많은 20-30대 청년들과 노년 층이 어우러져서 4.15총선의 부정선거, 선거조작 의혹을 규명하라는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에서는 민경욱 전 미통당 의원과 박주현 변호사, 이봉규TV , 김소연 변호사 등을 비롯하여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인사들과 함께 10대부터 70대 까지 연령대를 초월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냈다.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에서도 검은 옷에 검은 우산을 쓴 블랙시위대들은 4.15총선의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과 법원의 신속한 재검표 명령을 촉구했다.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중앙선관위에 대한 고소와 고발이 제기된 지 4개월이 지나도록 법원에서는 재검표 명령을 내려주지 않고 있어 갖가지 의혹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주말이면 폭우•폭염에도 한결같이 잃어버린 표를 찾아 거리로 나오는 유권자들이 재검표 실시를 외치는데도,
무려 넉 달 동안 직권 위에 잠자고 있는 대법원장 이하 대법관들이 앞으로도 계속 직무를 유기하면
결국 국민저항 끝에 치뤄질 재선거로 구성될 국회의 제1호 의결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의 탄핵소추 의결임을 명심하고
대법원은 후진국형 선거범죄가 후진국형 유혈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지금 당장 전면 재검표를 실시해서 중국 공산당이 개입한 4•15 총선 부정선거의 진상을 밝혀
거리로 나오는 학생•시민들이 별 탈 없이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 학업과 생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