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6월 6일 오후 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정대식)가 태화강 국가정원에 시범 파종한 ‘양삼 정원’을 방문하여 울산광역시새마을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양삼 정원’에서 지난 5월 19일 파종하고 이틀마다 새마을회원들이 물주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광역시새마을회 오영구 사무처장의 안내로 현장을 둘러보고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평균 120일) 온실가스 저감(탄소제로 배출량)과 이산화탄소, 미세먼지의 감축이 뛰어나다는 설명을 듣고 공기청정 효과가 높은 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송 시장은 “앞으로 울산을 청정도시로 만들기 위해 ‘푸른 울산만들기’의 일환으로 양삼 보급운동을 새마을단체가 전문성을 가지고 추진하고 내년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공휴지, 화학공단 주변, 아파트 옹벽, 강변 둔치, 공휴지, 학교 화단 등에도 식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권의호)는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는 ‘생명살림 국민운동 2식(나무 및 양삼 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높은 양삼을 6월 현재 남구 태화강 국가정원, 중구 혁신도시 공휴지, 울주군 회야강변, 동구 아파트 옹벽 주변 등 5개구 10개 지역 1,430㎡의 면적에 시범 파종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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