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전래놀이지도사 1․2급 자격증 과정 열려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 이경자)는 독서분위기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5기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교육’을 24일 울산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이용남 한성대학교 명예교수, 서정남 울산도서관장, 새마을문고 임원단,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이경자 회장은 개강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개강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으나 울산광역시와 울산도서관의 협조로 개강하게 되었다. 울산을 대표하는 독서운동가 엄대섭 마을문고운동 설립자의 뜻을 기리고, 교육생 여러분께서는 이번 교육으로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마을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각종 사회복지시설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보람된 새마을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5기 독서문화지도사 교육은 ‘새마을문고운동의 이념과 발달과정, 각종 전래놀이 지도방법, 길 위의 인문학, 교육생 현장실습’을 내용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 11회 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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