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os는 자사의 종양학 분자 진단 모니터를 한국시장으로 확대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2006년부터 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양학 모니터를 보완 강화하는 이 연구는 아시아의 주요 시장인 한국의 역동적인 종양 생체표지자 검사 시장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종양 분자 진단 모니터는 암 치료 의사로 구성된 패널 및 병리학자 패널을 대상으로 한 다중 이해관계자 연구로, 미국, EU5, 일본, 호주 및 중국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응답자는 신원 정보를 삭제한 환자 및 샘플 기록 형식을 이용하여 임상 환경에서 각 암 환자와 생검 조직 샘플을 검사한 방법을 보고하게 되며, 사용된 생검 유형, 검사된 각 생체표지자에 대한 방법론 및 검사 브랜드별 분류, 소요 시간, 검사 장소, 그리고 개별 생체표지자 검사의 추진 요인과 장애 요인이 포함된다.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 연구는 비소세포성폐암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향후 연구에 다른 암 질환을 추가할 예정이다. PD-L1, ALK, ROS1, EGFR and EGFR T790M, cMET, BRAF, dMMR/MSI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체표지자에서 실제 임상 근거 정보를 수집한 이 연구에서 얻은 모든 데이터는 현재 사용가능하다.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Ipsos 담당자 Pieter De Richter는 종양학 분자 진단 포트폴리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Ipsos 분자 진단 모니터를 이용하여 전 세계의 종양학 생체표지자 검사 환경의 급속한 진화를 상세하게 맵핑할 수 있었다. 제약 회사 및 분자 진단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변화가, 특히 한국 시장을 어떻게 형성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MDx 모니터는 활용, 추진 요인, 장애 요인 및 기타 다양한 기술 매트릭스 등 한국의 매우 복잡한 검사 환경에 대한 여러 이해관계자의 관점을 제시한다. 약물치료에 중점을 둔 종양학 모니터와 함께 이러한 인사이트를 참고하면 생체표지자 관련 항암 약물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 있거나 새로운 종양학 검사 키트 또는 생체표지자 검사 솔루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회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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