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펜션 ‘골든웨이브’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일 이용하시는 고객들께 만원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이라 밝혔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움츠렸던 많은 이들이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비한 태안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안락한 분위기의 공간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인 만큼, 여행객들의 휴식을 위해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굳이 관광을 하지 않아도 힐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펜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객실이 바다와 마주하고 있고 저녁이면 바다 풍경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안면도펜션 ‘골든웨이브’는 태안군 마검포해수욕장에 위치해 물놀이는 물론, 조개잡이, 갯벌체험을 할 수 있게 호미와 바구니도 무료 대여를 하고 있으며, 지중해풍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커플끼리도 자주 찾는 펜션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안면도 커플펜션 근처에는 다양한 어종의 해산물 맛을 볼 수 있는 백사장항이 있으며, 삼릭욕을 할 수 있는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수목원도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쥬라기박물관, 팜카밀레허브농원, 리솜스파캐슬 등의 명소들이 있다.

태안펜션 ‘골든웨이브’ 관계자는 “펜션 내부에 골프연습장, 탁구대, 당구대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바다 바로 앞 데크에서 바비큐와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어 따뜻한 봄에 친구, 커플은 물론 가족 3대가 모두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펜션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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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