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브랜드 ‘파파이스’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푸짐한 구성인 ‘빅박스’ 2종을 9일 출시했다.

빅박스는 5,900원, 7,900원의 두 가지로 선보이며, 메인 메뉴인 버거와 치킨은 물론, 케이준후라이, 핑거휠레, 비스킷, 음료 등에 이르기까지 파파이스의 5가지 베스트셀러 메뉴를 한 박스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5,900원 빅박스는 불고기버거 빅박스, 새우버거 빅박스, 싱글치킨 빅박스 등 3종이며, 7,900원 빅박스는 더블치킨 빅박스, 치킨휠레버거 빅박스 2종으로 나들이 또는 야외활동 시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거나 혼밥족의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파파이스의 인기 메뉴 5개를 꽉꽉 눌러 담고 가격은 최대한 낮춰 가성비 갑인 메뉴를 구성했다”며, “빅박스 하나면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빅박스는 전국 파파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배달 주문과 일부 매장(대천, 임진각, 어린이대공원, 리조트무주, 의왕레일파크, 광주야구장, 하이원리조트, 아이즈빌부평, 대전모다, 광명KTX, 모슬포, 서동탄, 봉담이마트점 외 일부매장)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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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