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비젼 스타트업 영상 인터뷰
회사명은 ‘주식회사 크레이터’지만 게임 브랜드인 111%로 더 알려져 있다. 대형 게임이 아닌 단순 소규모 모바일 게임을 제작, 공급한다.
김강안 대표에게 창업의 계기를 묻자 아주 솔직하게 답변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라고. 돈을 벌기 위해 젊어서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김대표는 지금까지 네 차례 창업을 시도했다.
111%는 회사 설립 2개월 만인 2015년 12월에 첫 게임을 출시했다. 실패를 딛고 재기하는 데는 연세대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의 도움이 컸다. 캐주얼 게임에는 지역이나 언어의 장벽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계를 대상으로 출시, 해외에서 더욱 인기가 높았다. 지금까지 9개의 게임을 출시했는데 3개 정도가 30여 개 국에서 1등을 차지했을 정도며, 1일 사용자 수가 약 200만 명에 달한다.
김대표는 “무조건 ‘재미’만을 생각하고 개발을 개발한다" 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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