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경마공원에서 프리기수로 활약할 14명의 기수들이 확정됐다. 박태종, 문세영 등 기존 프리기수에 장추열 기수가 합류했다. 이 중 국내 기수는 9명(김용근, 문세영, 박태종, 송재철, 유승완, 이혁, 이현종, 조상범, 장추열 기수)으로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서울 경마공원에서 프리기수로 활약한다. 기존의 김동수, 임기원 기수는 계약기수로 전환해서 활동할 계획이다.프리기수 제도는 2007년 한국 경마 경쟁력 강화와 기수의 전문성·자율성 제고를
경기 | 고성철 기자 | 2021-03-18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