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예술을 처방한 의사들4] 신경외과 김영백교수와 나무와의 만남 [예술을 처방한 의사들4] 신경외과 김영백교수와 나무와의 만남 "나무는 종류가 참 다양해요. 사람의 지문처럼 같은 나무를 잘라도 나뭇결이 한 군데도 같은 것이 없어요. 나무를 같은 크기로 잘라, 한데 묶어놓기만 해도 그럴싸한 작품이 되지요. 저는 절대로 나무에 색을 칠하지 않는데, 자연적인 것이 제일 아름답기 때문이죠." ‘... 자연적인 것이 제일 아름답다’라는 현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영백 주임교수. 어쩌면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칭송하게끔 태어 난지도 모른 Art&전시회 | 편집국 김미성 기자 | 2010-06-26 12:22 권순철의 유통칼럼(24) ‘기적의 사과’가 말하는 산삼배양근과 장뇌삼(산양삼)의 차이 권순철의 유통칼럼(24) ‘기적의 사과’가 말하는 산삼배양근과 장뇌삼(산양삼)의 차이 지난달 21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G푸드쇼 2009’ 행사장의 초대손님 중에 아주 소박한 농민이 자리하고 있었다. 일본의 기무라 아키노리(60)씨 이다. 그는 ‘농약 한 방울, 비료 한 주먹’ 없이 사과를 생산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농민이다. 그의 사과나무는 태풍이 불어도 사과는 나무에 붙어 있다. 사과나무에는 병충해도 없단다. 그래서 그가 생산한 사과는 ‘기적의 사과’라 불린다. 무공해 사과 재배 동기를 묻는 질문에 “31년 전인 1978년께였어요. 칼럼 | 이전명 기자 | 2009-12-02 11:03 권순철의 유통칼럼(19) 장뇌삼(산양삼)으로 인삼 종주죽의 위상을 회복하자 인삼은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농산물 중의 하나이며 특히 신비한 보약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공품 개발이 미흡하고 너무 비싸 세계 시장에서 밀리는 추세라는 지적도 있다. 더군다나 중국삼(中國蔘)과 화기삼(花旗蔘)의 공세로 인해 우리 인삼의 국제적 입지는 날로 좁아지고 있는 상황dl다. 1986년 수출 1억 달러를, 1990년 1억6천만 달러를 넘었던 우리의 인삼수출은 2000년 7천700만달러에 그쳐 10년만에 절반 가까이 칼럼 | 권순철 | 2009-11-18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