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글 잘 쓰는 자치단체장이 여러분 곁에 존재하는가? 훌륭한(brilliant) 글쓴이가 명성을 얻었던 예전과 달리, 말 잘하는 사람이 ‘그럴싸한’ 인기와 ‘나름대로의’ 존경과 ‘만족할만한’ 부를 얻는 요즘이다. 명문의 집적(集積)보다는 북 콘서트나 강연회를 통해 달변으로 청중을 매혹시켜야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등극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낭독회, 북 콘서트, 저자 강연 등의 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일개 개그맨이 이념의 멘토 지위에까지 오른 것도 말에 대한 매혹의 시대 덕분이다. 사람들은 독서(讀書 속초 | 김식 | 2023-05-27 08:42 [Fn명문(名文)] 민경욱의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변론기일 모두 발언" [Fn명문(名文)] 민경욱의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변론기일 모두 발언" 4.15총선 인천연수구을 지역구 선거무효소송 변론기일에 법정에서 낭독한 민경욱 전 의원의 모두 발언이 화제이다.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국민들의 요구가 식지않고 있는 가운데, 선거무효소송 재판정에서 낭독여 읽는 이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진정성이 담긴 민경욱 전 의원의 모두 발언 전문을 공개한다. 존경하는 대법관 여러분,저는 60 가까운 인생을 살면서 법을 한 번도 어겨 본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금을 밀린 적도 없고, 병역의 의무도 병장 뉴스 일반 | 이준규 | 2021-10-28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