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114
솔직히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두 분 다 존경 받아 마땅한 분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의혹은 제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필요"에 의한 조작된 선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만.
미국 정당에 따라 한국 정치 세력이 동조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미국 민주당 = 한국 보수 // 미국 공화당 = 한국 민주
이게 무슨 법칙처럼 적용되고 트럼프 당선되었을 때 일본이 꽤 고생했었죠?
일본은 극우가 계속 집권하고 있으니 궁합이 안맞다는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심하게 생각하면 한국은 미국 식민지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순전히 비지니스 파트너처럼 정당의 파트너같이)
이미 6.25 전쟁에 미국이 참전하면서부터 전시작권 통제권은 미국이 갖고 있잖아요.
아직도 전작권은 한국에 없습니다.
미국이 한국의 문화나 영토에 욕심은 없는건 다행이라고 봐야 겠지만..
일본은 전쟁을 실행할 수 없는 나라로 만든건 미국
중국을 성장시킨 나라는 미국, 베트남도 미국과 손을 잡고 성장
한국도 식민지는 아니고 영향력 아래 놓여있다고 해야할까
북한이 핵개발 했을때 클린턴이 폭격하려고 했다. 그걸 김영삼이 막았고..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560
미국에서 힘 받는 ‘북한핵 폭격’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88235.html
“클린턴 행정부는 내게 자꾸 물었다…영변 폭격하면 어찌될까”
이미 팍스 아메리카나의 세상이 진입했었던 것이다. 눈치 못챈 내가 바보였던 것일까..
이미 미국은 세계 모든 국가들을 장기말처럼 생각하는듯 우리 머리 꼭대기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국방력과 각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이 모든걸 증명한다.
다만 러시아라는 견제 세력이 있지만 그걸 민주당은 경계하고 있으며 공화당은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
그래서 빌더버그 클럽이니 보헤미안 그로브 같은 음모론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는 그 회의와 만남에서 시작되는 것이니까...
이렇게 파고드니 생각만 많아진다.
그만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