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아챔 최다 우승국이자 아시아 리그 랭킹 1위 국가에서 벌어졌던 비상식적인 미디어 중계환경
 대한독립만세
 2016-12-07 16:37:03  |   조회: 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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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링크 주소

cafe.daum.net/WorldcupLove/Knj/1295408

 

 

 


 

 

 

 

 

 

 

 

 

 

 

 

 

 

 

 

 

 

 

 

 

 

 

 

 

 

 

 

 

 

 

 

 

 

 

부리람과 전북 경기가 국내에서 중계되지 않아 목마르게 인터넷 중계 좌표를 찾던 축구팬들이 부리람 팬들이 중계 보는 장면을 촬영해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 부리람 팬 사이트를 찾아내 경기를 본 것이다. 말 그대로 TV 속의 TV로 경기를 지켜보는 희한한, 아니 속상하고 속 쓰린 현실의 자화상 같은 장면이었다.

 

 

 

 

 

 

 

축구팬들은 국내에 TV중계 되지 않은 전북-부리람전을 보기 위해 인터넷 좌표를 찾느라 진땀을 흘렸다.

 

 

 

 

 

"중계방송이 없어서 내가 한다" 팬이 직접 K리그 중계

 

 

 

이 구단 무서워..

 

구단차원에서 찾고있어 ㄷㄷ

 

 

 

4/17 (화)
18:30 브리즈번로어 : 울산

 

중계없음

 

19:00 전북 : 부리람

 

MBC SPORTS+ 18일 01:00 (녹화중계)

IPSN 18일 16:00 (녹화중계)

 

 

4/18 (수)
19:00 애들레이드 : 포항

 

중계없음

 

19:30 성남 : 센트럴 코스트

 

MBC SPORTS+ 19일 01:00 (녹화중계)

 

 

 

KBS 스포츠

 

 

수원 VS 조바한 경기 수원홈이지만 생중계 無

 

세레소 오사카 VS 전북 경기 오후7시 시작하지만 야구 중계에 밀림

 

반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채널 편성표

 

 

일본: 세레소 오사카 VS 전북 경기 생중계 

 

 

 

 말레이시아: 스타스포츠 3경기 생중계

 

 

 

 

인도: 스타 스포츠 세레소 오사카 VS 전북 경기 생중계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나오지도 못하는 나라들은 생중계

 

2년 연속 챔스 우승한 국가는 프로야구랑 겹치면 야구가 우선....

 

저녁시간이면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방송 도방해서 봐야하는

 

K리그 팬들의씁쓸한 현실...

 

 

 

 

 

 

 

 

 

 

▲ 김동석 기자

 

조선일보 김동석이라는 기자가 쓴 주요 기사 목록입니다.
나열된 제목만 보아도, 김동석 기자가 얼마나 프로축구를 싫어하는지, 또 프로야구 흥행을 위해 노력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Why] 프로축구 승부조작 '배신의 그라운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3/2011060301097.html


K리그 덮은 죽음의 그림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31/2011053102451.html


K리그 당장 중단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7/2011052702019.html


K리그 단장들 "토토 중단" 황당 요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7/2011052700013.html


K리그, 2류를 면하려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5/2011032502551.html


한국 스포츠 양대산맥?... 실제 인기 따져보니... 야구, 축구에 KO승 (주: 그림이 특히 압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6/2011031602994.html


유럽에선 '골' '골' 터지는데... K리그는 속만 터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0/2011041001410.html


몸보신 프로축구, 골 들어갈 틈 없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1/2011041102365.html


"프로축구 내가 봐도 재미없어"
'프로축구는 지난해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프로야구의 위세에 완전히 밀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6/2011022600005.html


관중 주는데 프로축구 '헛발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9/2009062902088.html


수원 vs 삼성, 최대 라이벌전 수원 2대1 승리 (주: 수원 = 삼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9/2007081900794.html


[프로축구를 찾습니다]흥행·관심 실종상태 관중도 중계도 듬성듬성… 프로야구에 '완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0/2009121001777.html


[프로축구를 찾습니다]지루한 경기, 무기력한 지도부 "반칙 많아 흐름 끊겨… 화끈한 공격 보여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1/2009121101679.html


FC서울 감독 빙가다 가지 않은 길을 가다
'빙가다 감독도 최근 축구가 야구 인기에 밀린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4/2010041400012.html


야구 거리 응원, 방아쇠만 당겨라
'야구 대표팀 응원단 ‘푸른 도깨비’가 되든 방아쇠만 당긴다면 온 거리가 2002년에 이어 응원단으로
넘칠 분위기다. 야구팬들은 지금 폭발할 준비가 됐고, ‘뇌관 격발’만을 기다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3/17/2006031770106.html


한국축구 '미워도 다시 한 번'
'축구는 중국 관광하고 돌아왔느냐' ''축구장에 물 채워서 여름엔 수영 박태환, 겨울엔 피겨 김연아 훈련장으로 쓰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26/2008082601606.html


가을 타는 그대, 야구장으로 오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09/2007100900153.html

 

 

 

 

디스디스 열매 능력자 김동석 대장

 

 

왜곡왜곡 열매 능력자 박주미 대장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00612213218402&p=SpoChosun&RIGHT_CUP=R12

그리스전은 관심 떨어지는 경기? 관중석-미디어석 빈자리 많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0070219&m_mod=memo_list_gno

K리그? 용병리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menu=news&mode=view&office_id=076&article_id=0000044871&m_mod=memo_read&memo_id=6675&m_p_id=-80

막바지로 치닫는 K-리그가 위태롭다.

 

 

비이냥비아냥 열매 능력자 민창기 대장

 

 ※ 2부리그 중 좌석점유율 가장 낮은 경기 vs 시범경기 중 제일 관중 많이 온 경기

   (서울,수원 슈퍼매치 vs 야구 2군리그 비교한 것과 같은 논리)


※ 사진은 관중 빠지는 하프타임, 위치는 반대편 그늘보다 햇볕이라 사람 많이 앉지않은 구역으로 선별ㅎㅎ

   (실제 개막전 관중수 3,376명)


※ 2부리그 경기 중 만명 가까이 온 경기도 있는데 3,376명 온 경기로 텅빈관중 '이것이 챌린지리그의 현실' 

   시범경기 몇백명 온 경기도 있는데 제일 많이 온 경기로 '야구열기뜨겁네'


※ 축구가 노력한 것은 '등돌린 팬심잡으려 고군분투', 야구가 노력한 것은 '달라진 잠실구장 선수와 관중을 사로잡다'


 '부럽다' vs '부럽지' 이건 또 뭔 유치한 드립인지

   (네네 언론포장 부럽네요ㅎㅎ)

 


 

 

 

 

 

 

3,376명이 온 2부리그 경기를 저렇게 조롱하는데 비슷한 관중이 온 야구경기에 대한 반응은 ??

네네.. 2,320명이 와도 구름관중, 뜨거운 관심이지요... (같은 NC홈경기 19,20일 경기는 921명, 927명 옴)


평일인거 감안해서?? 같은 NC경기 주말경기도 4,870명으로 큰 차이는 안남. 하지만 WBC성적저조에도 시범경기 관중 폭발이라고 표현


 
 
 
 
 
 
덤으로 뇌가 있는지조차 의심되는 어느 교수이자 칼럼리스트의 이중잣대
 

"승부 조작 안 해 본 축구 선수, 손들어 봐!"

[정희준의 '어퍼컷'] 차라리 K리그를 중단하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706081232

 

 

 

 

프로야구 승부조작, 선수들도 불쌍하다

[정희준의 '어퍼컷'] 제레미 린 출현을 막는 나쁜 어른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217095722

 

 

 

 

 

 

 

2013년 대한축구협회예산 1,100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21&aid=0000146504


2013년 프로축구연맹 100억(자료없어 중계권+스폰서십만 추산) 

 

합계 약 1,200억

 

 

2013년 KBO예산 199억 5,046만원

올해 예산 의결 기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111114812075

2016-12-07 1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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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빙좆 2016-12-07 18:49:30
고맙습니다
좋은 자료...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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