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국대도 서울처럼 하대성 위주의 팀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요?
 수원토박이
 2013-08-15 00:37:55  |   조회: 1028
첨부파일 : -

 

데얀 등 서울의 외국인 선수들이 유럽에서도 통한다고 칭찬하기 바쁜 하대성 선수.

그런 하대성이 이전 대표팀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보고 아쉬웠는데,

홍명보호에서는 본실력을 발휘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홍명보의 주력 포메이션인 4-2-3-1에서

수미2+중앙공미1로

하대성-이명주-구자철이 발을 맞춘다면 상당히 견고한 중앙라인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시간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기성용도 호불호를 떠나서 수비력에도 의문이 가지만

그의 중장거리 패스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우승권 팀을 상대할 때 매력적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성용이 주력이 될 듯 하지만

혹시나 일어날 수도 있는 불상사에 대비해 하대성-이명주의 경험치를

지금이라도 팍팍 쌓게 해주는 것이 충분히 보험은 되겠죠.

 

2013-08-15 00:37: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