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꺼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됐는데
1위는 분노의 질주, 2위는 화이트하우스다운, 3위가 미스터고, 4위가 필선2(박한별주연,안병기감독)
그런데 1,2위는 개봉첫주 성적이자 누적성적인데 미스터고의 누적성적이 이에 못 미침
4위 필선2는 감독과 주연배우가 한국인인 호러물인데 미스터고에 비하면 초저예산인데도 흥행성적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미스터고에 크게 뒤지지 않는 성적
미스터고의 누적박스오피스 ¥99600000은 우리돈으로 18,244,728,000원 (182억원) 입니다.
그 182억원이 전부 국내영화사의 수익일거라 생각하면 안되는거고 중국에서 매출이 그렇다는겁니다.
여기서 얼마얼마 떼고나서 들어오는걸로 순익분기점 맞출 수 있을까요?
중국시장자체가 워낙 크고 중국배우를 쓰고 중국어가 나오니까 이 정도라도 먹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