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슈퍼리그
2. 클래식리그 다른 경쟁 팀
3. 빳따
4. 기타...
인데, 클래식리그 다른 경쟁 팀들이 투자의지가 있는 팀들이 많으면 모르겠는데 지금같은 불경기에
그럴거 같지도 않고... 시즌이 겹치는 빳따야 뭐 항상 축구에 악영향이 생기면 반사이익을 얻는 집단
그렇다고 역풍으로 전체 스포츠 도박 사건 터는 역풍이 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런 위험천만한
짓거리를 할 이유는 없고.....
처음 오전중에는 최상위권 J팀이라고 했단 말이죠? 네이버 창들도 잠잠했고, 그러다가 오후 3시
이후경부터 갑자기 네이버에 도배가 되고 신문기사들이 쏟아졌다라 글쎄, 관행이 심판한테
용돈주는 것 뿐 아니라, 기자들한테도 비행기 값 주는 풍습이 있었다고 누가 그랬더라....?
이거를 초반에 네이버나 다른 축구잡지에서 오전중에 까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죠? 깔려면
초반부터 대대적으로 까야 할 일인데 막다가 풀었다는 것은 글쎄....?
때마침 협회장 선거가 돌아오네요, 심판 박봉이란 얘기는 하루이틀도 아니었고, 결국엔 처우개선이
다음 선거의 이슈가 될텐데? 축구계 파이는 커졌는데 처우개선은 얼마나 되었나? 많이 들어본
레파토리인데...
이렇게 된 이상 4. 기타가 누군지 짐작이 되네요, 비단 전북 뿐 아니라 전 구단 전수조사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사실 슈퍼리그가 커지면서 4.기타와 1.중국 슈퍼리그가 서로 비밀동맹, 맺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