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어디서 명령 받고 이 쓰레기 같은 기사 썼겠지 이게 님 의견이 들어간건 아닐꺼 아냐?? 전자면 외신도 기자의 개인 정보와 상관없이 매체나 해외 여론을 나타낸거고 후자면 이 세상을 보는 위선의 눈인 fn투데이와 달리 저 외신은 생각보다 저명하고 퓰리쳐상 받은 사람들이 보여있는 회사라서 님 같이 일할꺼란 생각은 제발 버려ㅋㅋㅋ
이 부분을 조사하셨다면 일본판조선일보 일본판중앙일보가 예전부터 한국여론을 굴절해서 일본에 보도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시겠네요. 물론 그들이 아무리 자기들 멋대로 우편향적인 기사를 쏟아내어도 언급은 안하시겠지만. 그리고 어제 한총리와 기자회견을 한 기자들도 죄다 검은머리 기자라고 하시는 거죠?
엘로우 저널리즘에 찌라시수준인 국내언론인 주제에 저명한 해외저널리즘까지 한국인이다는 이유로 싸잡아 공격하다니. 창피한줄아셔. 어찌그럼 잘못대처한것도 모자라 반성하지도 않고 제대로 지적하는 해외언론마저 물타기하다니. 싸구려 찌라시의 극치를 보여준다. 글을 배운걸 후회해라.
모르고 하는 뻘소리임. 매체에는 기자 위에 데스크라는 체계가 있음. 여기서 아젠다를 함께 설정하지, 기자 맘대로 쓸 수 있는게 아님. 한마디로 기사의 제목, 논조는 데스크를 거치기 때문에 매체의 시각이 당연히 들어감. 개인 기자가 한국인이라 해서 그냥 기자 맘대로 쓰는 게 아님. 여기야 글쓴이가 맘대로 하는 쪽방촌 매체니 이런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자 국적에만 신경쓰는 것.
이 구절이 그렇게 뼈아프셨는지? 이 구절의 어느 부분이 선동인지? 행정당국에 책임이 없다는 말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