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예술회관 온 가족이 즐기는 3D 영화 ‘로렉스’ 상영
하남문화예술회관 온 가족이 즐기는 3D 영화 ‘로렉스’ 상영
  • 정지혜
    정지혜
  • 승인 2012.06.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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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목소리 참여…‘슈퍼배드’ 제작진 참여해

 

 

하남시는 수도권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영화관이 없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영화 한 편을 보려 해도 시를 벗어나야 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소재의 영화 ‘로렉스’를 6월 23일(토)부터 6월 24일(일)까지 대극장(검단홀)에서 상영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영화 ‘로렉스’ 상영은 3D로 이뤄져 더욱 주목된다. 짧은 주말, 멀리 나서지 않고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 한 편을 만나고 싶다면 온 세대에 즐겨볼 수 있는 3D 영화 ‘로렉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어드벤처를 담다

영화 ‘로렉스’는 숲의 요정 로렉스를 찾아 소년 테드가 떠나는 모험을 담는다. 테드는 공기, 바람 등 모든 것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도시 스니드빌에 산다. 그는 옆집 소녀 오드리를 좋아한다. 테드는 오드리가 ‘살아있는 나무’를 간절히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테드는 ‘살아있는 나무’와 나무 요정 로렉스를 찾으러 떠난다.

영화 ‘로렉스’를 재미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유해야 할 감동을 전한다. 작품은 지구의 미래를 그려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영화 ‘로렉스’의 원작은 동화 작가 닥터 수스가 썼다. 닥터 수스는 ‘로렉스’를 포함해 48권의 동화책을 펴낸 세계적인 작가다. 원작 ‘로렉스’는 닥터 수스가 생전 가장 아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배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즐거움, 3D로 즐기자!

영화 ‘로렉스’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는 “우리는 관객이 스크린 안으로 들어가 마치 로렉스의 바로 옆에 서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작업했다”고 말했다. 영화 ‘로렉스’는 각 장면마다 다른 조명 밝기를 조절해 섬세하고 생생한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 5억 4천만 불의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작품은 2012년 10주차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2주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 ‘로렉스’는 최첨단 인공도시 스니드빌과 트러풀라 숲을 배경으로 한다. 스니드빌은 공기와 풀, 나무로 만들어진 인공도시로 상상 속 미래의 지구 모습을 보여준다. 트러풀라 숲은 스니드빌 바깥세상으로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 곳이다. 작품은 색다른 두 공간의 매력을 실감 나는 3D 효과로 보여준다.

영화 ‘로렉스’에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인 ‘대비 드비토’가 로렉스를 연기한다. 나무요정 로렉스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소년 테드 역에는 ‘하이 스쿨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등으로 알려진 배우 ‘잭 에프론’이, 테드의 첫사랑 소녀 역에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참여했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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