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밴드 콘서트’를 놓치기 아까운 이유!
‘김창완밴드’는 7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은 ‘김창완밴드’가 록 페스티벌을 찾기 전 여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앞서 ‘김창완밴드’ 음악의 진가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창완밴드’는 솔직하고 순수한 사운드와 삶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사운드에 젊은 감각을 더해 과거 록음악의 세대와 현재 록음악 세대 사이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록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김창완밴드 콘서트’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예매한 10쌍의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7월 14일 열리는 연극 ‘친정엄마’의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연극 ‘친정엄마’ 티켓 이벤트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일인 6월 15일(금)과 16일(토)에 각각 5쌍씩 발표된다.
뜨거운 여름밤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김창완밴드 콘서트’
‘김창완밴드’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세대를 뛰어넘는 감성 음악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통해 하남의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김창완밴드’ 공연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이번 콘서트는 록그룹 ‘산울림’의 명곡부터 ‘김창완밴드’의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김창완밴드’의 ‘개구쟁이’, ‘산 할아버지’, ‘아니 벌써’ 등은 젊은이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산울림’의 음악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산울림 스페셜’이란 제목으로 경연이 펼쳐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창완밴드’는 록그룹 ‘산울림’의 음악을 계승한다. 록그룹 ‘산울림’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였던 김창완은 ‘산울림’ 해체 후 2008년 ‘김창완밴드’를 결성했다. ‘김창완밴드’는 사이키델릭록, 펑크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한다. 밴드 결성 당시 ‘The happiest’ 앨범을, 이후 2009년 ‘The bus’, 2011년 ‘Darn it’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산울림’ 35주년을 맞이해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한 ‘분홍굴착기’ 앨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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