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요와 클래식의 절묘한 만남, 친절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클래식!
‘동요 속의 클래식’
3월 31일 오후 3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
‘동요 속의 클래식’은 우리 아이의 생애 첫 클래식을 쉽고 특색 있게 전한다. 아이들이 클래식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래동요와 클래식의 만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콘서트’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전래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작품에는 목관 5중주 앙상블이 함께한다.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연주에 내레이터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미취학 아동부터 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동요 속의 클래식’은 인터에듀아트가 들려준다. 이들은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클래식 공연팀이다. 음악, 애니메이션, 무용 등의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인터에듀아트는 ‘어린이 예술 공연 창작’,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이라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동요 속의 클래식’은 각 분야전문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전래동요와 사용되는 악기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인터에듀아트의 ‘동요 속의 클래식’은 3월 31일 오후 3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열린다.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모차르트 원정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모차르트 원정대’는 유명 음악가가 등장인물로 나타나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유명 음악가들이 등장인물로 변신해 비제 ‘카르멘’, 브람스 ‘헝가리 무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을 들려준다. 공연 중 등장하는 익숙한 음악은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작품은 마림바 합주반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살리에르의 이야기를 담는다. 합주 경연대회를 앞두고 각자의 고민에만 빠진 아이들 때문에 합주반은 해체될 위기에 처한다. ‘모차르트 원정대’는 합주반을 지키기 위해 위기를 헤쳐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모차르트 원정대’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된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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