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이 4월 18일(월) 16시 30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한 서울학생의 창의성과 인성개발,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발레단은 공연 연습장면을 오픈하고, 학교 및 지역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발레공연을 진행하는 등 발레 공연관람의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 및 발레동아리 대상의 수준별 찾아가는 발레수업을 연중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발레단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왕자호동’을 공연하며 이어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코펠리아’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올린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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