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 ‘베이비&키즈 페어’ 개최 D-2, 관람객들이 알아야 할 세 가지!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베이비&키즈 페어’ 개최 D-2, 관람객들이 알아야 할 세 가지!
  • 편집국 김문선 기자
    편집국 김문선 기자
  • 승인 2010.09.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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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홀 A, B에서 열려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베이비&키즈페어)’의 개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 박람회는 매 회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이뤄지며 아이의 교육과 아이 용품 구매를 앞두고 있는 부모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다. 매년 11월에 열렸지만 G20 정상회의 개최로 인해 앞당겨져 올해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박람회를 방문하기 전, 관람객들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 자동차보다 대중교통을!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한 번에 몰리며 삼성동 코엑스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게 된다. 코엑스 앞 사거리는 많은 차들로 인해 정체 현상이 일어나고, 주차 대기시간 역시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람회 마지막 날인 10월 3일 (일)에는 ‘제8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차량통제가 이뤄진다. 코엑스로 들어오는 도로와 탄천 주차장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코엑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연결돼 있으며, 다양한 노선의 버스가 운행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 편리한 관람을 위해!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베이비&키즈페어)’의 관람객들은 임산부 혹은 어린아이와 함께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의시설이 중요하다. 이번 박람회의 편의시설로는 유모차 대여, 셔틀버스 운행, 수유실, 카페테리아 등이 운영된다. 유모차 대여는 코엑스 홀 B와 전시장 입구 로비에서 이뤄진다. 36개월 미만인 아이에 한해 신분증을 맡기면 2시간 동안 유모차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송파 탄천 주차장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10~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수유실은 전시장 내 홀 A, B에 각각 하나씩 위치해 있으며, 카페테리아 역시 전시장 내 홀 A, B 연결 통로에 위치해 관람에 편의를 돕는다.

- 어떤 날이 좋을까?

이번 박람회는 사흘 동안 진행된다. 같은 업체들의 전시가 이뤄지지만, 경품과 샘플, 출품된 품목들과 전시장 내 분위기가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는 날짜의 선택도 중요하다.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박람회 둘째 날인 10월 1일 (금)에 방문해야 한다. 지난 4월에 이뤄졌던 ‘제2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행사 현황 결과에 의하면 둘째 날 방문객 수는 성인 기준 20,056명으로 가장 많이 방문한 박람회 셋째 날과 비교하면 6천여 명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첫째 날인 9월 30일엔 선착순 이벤트 등 샘플이 많이 지급되기 때문에 다양한 샘플과 이벤트를 원하는 관람객들은 박람회 첫 날 방문해야하며, 영어교육관련 세미나참석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관람해야 한다. 


편집국 김문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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