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홀 A, B에서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베이비&키즈페어)’이 동시 개최된다. 유아 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 출판, 문구, 완구 등 다양한 품목의 국내외 전문 브랜드 230여개가 참가해 7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출산준비용품과 아이방 꾸미기 관련 기업들이 별도의 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매 회 10만 명 이상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국내 유아교육 전시회 중 가장 큰 전시회로 꼽힌다.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이 동시 개최됨에 따라 교육 관련 제품 뿐 아니라 유아용품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 교육전과 용품전이 함께해 다양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전시는 베이비용품이랑 아이방 꾸미기 전시가 추가돼 특별관까지 마련됐다고 하니,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둘러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ID browneyedk)
▶ 지난번에 갔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배울게 많았어요. 출산용품, 베이비용품을 만날 수도 있다니 정말 좋아요. 대환영이에요. 관람도 하고 유용한 정보도 얻고 꼭 시간내서 가보겠어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ID smy2166)
▶ 저희 가족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단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어요. 가지 않으시면 후회할 거에요.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문제 해결도 할 수 있어요. 두 손을 가볍게 가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항상 두 손이 무겁다 못해 어깨가 빠지는 현상이 연출되기도 하죠. 아이를 위해서 꼭 들려보세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ID multiflow)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는 다양한 정보와 세미나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할인된 가격과 경품 역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주요 요소다. 이에 전체적인 박람회 시장 규모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이 전시회는 매 회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왔다.
이번 전시는 11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G20 정상회의 개최로 인해 오는 9월 30일로 앞당겨졌다. 오는 9월 27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educare.co.kr)에서 사전 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편집국 김문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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