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세미나를 즐겨보자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세미나를 즐겨보자
  • 편집국 김문선 기자
    편집국 김문선 기자
  • 승인 2010.09.16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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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맘 박현영, 연세대 이석재 교수, 박진아 원장 등 강연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과 함께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1994년부터 열려온 국내 최장수 유아 교육 관련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박람회 기간 동안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부모 관람객 뿐 아니라, 유치원 영어 교사, 영어홈스쿨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 엄마는 이 세상 최고의 영어선생님! 
- istorybook과 함께하는 슈퍼맘 박현영의 “영어동화책은 이렇게 읽어라!”
 

▶ 일시 : 10월 1일 (금) 10시 30분 ~ 12시
▶ 장소 :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호
▶ 주최 : (주) 언어세상
 

세미나 ‘엄마는 이 세상 최고의 영어선생님!’은 슈퍼맘 박현영이 강사로 나선다. 박현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딸 현진이가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세미나에서 그녀는 딸 현진이가 어떻게 공부를 해왔는지 노하우를 공개하며, 영어동화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을 전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관람객 모두에게 istorybook(Carlo Likes Colours Book +하디브리드 CD)와 서울국제유아교육전 ‘Language World’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5%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 유치원에 꼭 필요한 한국형 유아영어교사, 무엇을 갖춰야 하는가?

▶ 일시 : 10월 1일 (금) 15시~16시
▶ 장소 :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호
▶ 주최 : (주) 유니버스에듀케이션

세미나 ‘유치원에 꼭 필요한 한국형 유아영어교사, 무엇을 갖춰야 하는가?’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파견 교사를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EFL 환경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 외국어로서의 언어 환경)에서는 바람직한 유아 영어 교사의 자질’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일상생활에서 거의 영어를 쓰지 않는 EFL환경에 속해 한국 유아 상황에 맞는 교수법과 교사의 능력이 필요하다. 세미나 1부에서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이석재 교수의 강연과 함께 그 답을 찾아나간다. 2부에서는 ‘윤선생영어랑’의 이원현 대표이사가 유아영어교사품질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며, 실제 활동하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참석한 관람객 모두에게 유아 안전 우산이 증정된다.

◎ 효과적인 영어홈스쿨(공부방) 운영 노하우 전수

▶ 일시 : 10월 2일 (토) 10시 30분 ~ 12시
▶ 장소 :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2호
▶ 주최 : (주) 언어세상

세미나 ‘효과적인 영어홈스쿨(공부방) 운영 노하우 전수’는 영어홈스쿨(공부방) 운영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007, 2008 최우수 학원으로 선정된 프랜차이즈 영어 학원을 개설해 운영 하고 있는 박진아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박진아 원장은 자기점검과 목표 설정을 통해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세미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순환 구조 운영’, ‘원생 모집부터 관리, 상담 행정까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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