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산업협회(대표 이태균, 이하 협회)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2022년부터 3년 연속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2022·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대전·세종·충청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컨설팅(심층 진단 컨설팅, 훈련 체계 컨설팅, 현장 활용 컨설팅), 체계적 현장훈련(S-OJT) 연계 등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업의 현장·경영 이슈를 종합 진단해 역량·환경 차원의 개선 과제 도출과 해결을 위한 솔루션 제공 및 훈련 과정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 역량 개발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컨설팅 및 체계적 현장훈련(S-OJT) 등에 참여할 기업을 상시 모집 중이며, 올해 중소기업 100여 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에 대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으로 문의해도 된다.
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달성 저해 요소를 진단해 개선 과제 도출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제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훈련 과정 연계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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