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천을 위한 창의적 작사·작곡 경진대회 개최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그리고 (사)한국AINFT협회(이사장 김진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생성형 AI 활용 ESG 실천 작사·작곡 경진대회'가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곡을 작사, 작곡하는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대회는 창의성, 기술적 활용, ESG 주제의 명확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대회의 상금으로 1등에게는 10만 원, 2등에게는 5만 원, 3등에게는 3만 원이 주어지며, 우수 작품을 선정해 상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대회 마감일인 오는 30일까지 작품을 유튜브에 올려 제출해야 한다.
최재용 원장은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융합교육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회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접근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경진대회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 5일이며 시상은 5월 12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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