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학교 프로그램 GP EI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입시전략과 학습법을 25년간 연구해 매년 2,000여명 이상의 유치부터 고등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그들의 문제를 찾아 올바른 공부 방법과 입시로드맵을 알려주고 있는 대치동 학습 컨설팅이다. 영재교육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검증된 커리큘럼과 온라인 동영상 학습 콘텐츠 제공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들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즉 ‘지식과 영어의 통합교육’을 목표로 커리큘럼이 이뤄져 있다. 단순히 영문으로 된 지식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학과목에 관련된 주제를 통해 영어의 4가지 영역인 듣기(Listening),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능력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수학, 과학, 사회 예술 분야의 학과목들을 영어로 배우면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하는 과정이다. 모국어 습득 단계에 따른 학습을 하듯 영어를 모국어처럼 학과목과 영어를 통합한 국제학교 창의융합 영재교육 학습방법을 적용해 운영한다.

GP EIS 국제학교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유치원부터 원어민 강사를 자원 봉사로 지원해 줌으로써 유치원의 다문화교육 지원을 돕고, 초등 입학을 대비한 유아 사교육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유치원, 초등학교 늘봄학교로 연계함으로써 기초학력 증진 및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에서의 GP EIS 수업은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초적인 영어 말하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 노래, 율동, 게임 ▲다양한 놀이형 활동 등을 진행한다. 

다문화 자원 봉사 원어민 강사가 주 1회 방문해 100% 영어 회화로 수업을 진행하고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활용한 동영상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성과 발표회와 공개수업 등을 개최해 학부모 참여를 이끌고, 정기적인 수업 진행 상황 피드백 및 만족도 조사로 고품질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의 무지개 유치원 우덕례 원장은, “유치원에서부터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들로 키우는 교육인 GP EIS 교육에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만족해하고 있다.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늘봄학교에서도 GP EIS 국제학교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 정도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까지 지속적인 GP EIS 학습이 연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GP EIS 관계자는 “현재 조선일보 교육 자회사인 에듀조선과 손잡고 창의융합 인재육성 및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 협력을 체결하고, 강사 양성 및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에듀조선 교육본부장은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특화된 영어 교육,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늘봄학교로의 연계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기초학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늘봄교육을 통해 사회와 이웃, 기업 모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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