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미국 국적자인 로즈마리이브 신(이하 로즈) 삼육대학교 외국인교수는 최초로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로즈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E-government의 정부요인들에게 품격과 정부교육시스템 변화 등 강의를 했고 삼육대학교 이직 후 각국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론과 변화대처에 적응 할 수 있는 인류애를 가르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용기와 격려를 통해 학업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알렸다.
삼육대 신지연 문학박사며 대외국제처장이 시상을 했으며, 로즈교수는 수상소감으로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아직 도전할 과제가 많다. 창의적이며 교통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성장할 있도록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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