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상공인들은 자신의 업을 통한 사업을 할 경우, 오프라인 사업 장소인 지역만을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와는 달리 이제는 특별한 아이템과 기획력 등 1인 기업가로서 전문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 장소와 지역 불문 고객을 유치 및 발굴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특히, 최근 경제, AI 등 교육을 중심으로 N잡러로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알알이 교육 유채린 대표’는 본인의 속한 사업 분야의 브랜딩 단계들을 실전 경험을 통해 하나둘씩 성과들을 보여 주며, 이를 통한 끊임없는 행보로 본인의 속한 사업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 대표는 “1인 기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성공 항목들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본인의 전문적인 저서 출간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이다”라고 말한다.

그동안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강사, 기재부 산하 경제교육센터 강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운데, 이번 ‘제1회 온작스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

이전 경제, AI 관련 저서들을 여러 권 출간했던 실무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제1회 온.작.스 과정’을 열어 총 4명의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 전자책을 출간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자책 출간 과정을 참여하게 된 4명의 전문가는 오는 15일(월) ‘온작스 1기의 출판기념회 겸 작가 무료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번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개인 전자책 출간 계기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정영희 작가(치유의 식탁)는 책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변화하는 중요성을 깨닫고 이 깨달음을 널리 공유하고자 출간했다.

최윤정 작가(7살, 용돈을 벌고 있습니다)는 초등 1학년을 키우며, 아이를 위한 경제교육 스토리를 기록으로 모아 시기별로 책으로 엮고 싶다는 계획으로 출간했다.

김선희 작가(교수, 따자, ITQ엑셀)는 기술의 미래를 이끄는 교육자로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세계에서 지식의 등대가 되고자 하는 열정을 담아 출간했다.

박경미 작가(토끼의 목표, 거북이의 성공 전략)는 배우는 학습자들이 각자의 기량에 맞는 경주와 도전을 하며 날마다 작은 성취를 통한 높은 효능감을 갖고 더 큰 꿈을 펼치도록 하는 마음을 담아 출간했다.

마지막으로, 온작스 전자책 출간 과정 2기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며, 1.2기까지 수강료 할인 혜택(얼리버드) 및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해 협업 강의 들을 지속 해 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본 과정에 대한 문의는 네이버 카페 ‘알알이 에듀’ 통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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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