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가 우리 일상에 더 가까워지는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Art N Gallery가 NFT 아트 커뮤니티 앱 Enta와 함께 ‘The identity of an artist’ 전시를 개최한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대표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디지털 작품 전문 갤러리 WEPLE(위플)에서 개최된다. 20일에는 론칭 기념 행사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파티가 개최되며, 케이터링, 굿즈 이벤트, 디제잉 파티, 재즈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주최하는 Enta는 지난 1년간 NFT(대체불가능토큰) 전문 웹 포털 서비스인‘NFTtown’을 운영해 온 효성티앤에스의 새로운 모바일 앱이다. 포털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운영을 통해 축적한 블록체인 데이터와 웹3 및 NFT 산업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개인화 서비스’와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NFT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을 선보인다.
Enta 앱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예술 작품’을 핵심 콘셉트로,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NFT 아트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통합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Enta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핑크허니, 스소, 헤돈139, 나눔향기, 누엘, 빅터스97, 도안케이, 홍선미, 센스뉴트, 니카래인, 양양, 마니, 오브비쥬, 리나리, 하얀사슴, 레오, 루다, 이윰, 아트_선, 누이, 라라lala, 모래, 제이비, 쏘냐리, 로열티, 카멜리아, 스제, 이프노이프 등 약 156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기획으로 참여한 HAN 작가는 Art N Gallery의 대표이자 관장이며, NFT 아트 작가인 만쥬(Meendart/김민지), 핑크허니, Joydy(김희정), SOOSO(스소) 작가가 스탭으로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
Art N Gallery 대표 HAN 작가는 “새로운 미래의 전시이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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