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은 줌을 통해 ‘MS 코파일럿을 활용한 신문기사 작성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간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실제 활용법을 배우고자 하는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신문 기사 작성 및 관련 이미지 제작의 현대적 접근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융합교육원과 파이낸스투데이가 협력해 주최한 이번 특강에서 국내 1호 코파일럿 강사인 최재용 원장은 참가자들에게 MS 코파일럿을 이용한 신문 기사 작성의 혁신적 방법을 실시간으로 시연했다.
특히 프롬프트 치트키 활용법을 포함해 5분 만에 완성되는 신문 기사 작성 프로세스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파일럿 디자이너 기능을 이용한 신문 기사용 이미지 제작 과정도 함께 실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적 지식을 제공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변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저널리즘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지 탐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기술이 저널리즘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으며,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문 기사 작성이 가진 잠재력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파이낸스투데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 객원기자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신문 기사 작성에 있어서 혁신적 접근법뿐만 아니라, 미디어 산업 내에서의 새로운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뉴스 콘텐츠를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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