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코파일럿, SCISpace, Consensus 사용법까지 안내, 참가자들의 큰 만족도 이끌어
지난 8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명수) 연구사 및 연구관 등 실무자들을 위한 ‘챗GPT 활용 논문작성법’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I미래교육연구원 대표이자 챗GPT 및 생성 AI 교육전문가 디지털융합교육원 수석연구원인 박시은 강사가 '챗GPT 활용 논문작성법'이라는 주제로 이번 교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으며, 교육은 4시간 동안 80명 이상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논문작성에 반드시 필요한 실전 예제 프롬프트를 통한 체계적인 논문 작성하는 방법 및 자료 요약 및 분석까지 다양한 실습을 포함했다. 교육생들이 평소에 챗GPT를 사용해 봤지만 여전히 부족했던 프롬프트 사용법에 초점을 맞춘 실습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예를 들어 ‘논문 연구 배경'이라는 실무 예제를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수정 보완하며 나에게 맞는 맞춤형 자료를 만들고, 생성한 자료를 바탕으로 문헌 검토 및 데이터 분석까지 확장했으며 논문 리뷰 챗봇을 생성하는 방식이었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긍정적인 피드백은 이번 교육이 얼마나 유익했는지를 말해준다. 한 참가자는 “질의응답이 성실히 잘 해주셔서 가려운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추후 꼭 다시 한번 모시고 싶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시은 대표는 이번 교육에 대해 "오늘의 교육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실무자들이 연구보고서와 논문을 작성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챗GPT와 같은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AI미래교육연구원은 전국의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등에 출강해 챗GPT와 생성형 AI를 비롯해 SNS마케팅, 메타버스,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AI미래교육연구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챗GPT 강사 박시은’을 검색하면 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