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역 시장에 위치한 ‘편지해 떡갈비버거’(대표 편지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5시, '낙하산 햄버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하늘에서 낙하산으로 떨어지는 햄버거 상자를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자 안에는 랜덤 상품이 들어 있으며 랜덤 상품은 광주 송정역 시장 상인들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더욱 즐거움을 선사한다.

편지해 떡갈비버거 편지해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송정역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벤트는 1913송정역시장 편지해떡갈비버거 매장에서 진행되며, 당일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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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