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가입과 프롬프트 활용부터 코파일럿, 인공지능 음악 생성까지 참가자들의 큰 만족도 이끌어
지난 5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된 경기도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협회장 황유신) 종사자들을 위한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이자 챗GPT 및 생성 AI 교육 전문가 김진희 강사가 '챗GPT 활용 업무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이번 교육을 맡았으며, 교육은 온라인 줌으로 5시간 동안 80명 이상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실무 예제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과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AI를 활용한 이미지 및 음악 생성, 프롬프트 구조화까지 다양한 실습을 포함했다. 교육생들의 직무에 맞춘 실습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예를 들어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라는 실무 예제를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수정 보완하며 계획서나 보고서 형태로 만들고 프레젠테이션으로 확장했으며 자료 안에 넣을 이미지도 생성하는 식이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긍정적인 피드백은 이번 교육이 얼마나 유익했는지를 말해준다. 한 참가자는 “너무 재미있었다. 완전 새로운 세계였다.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얼마 전에 써야 할 제안서가 있었는데 그 주제로 지금 챗GPT를 사용해 봤는데 정말 유용하네요"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후속 강의 요청에 황유신 협회장은 심화 과정에 대한 커리큘럼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다.
김진희 대표는 이번 교육에 대해 "오늘의 교육이 경기도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종사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창의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챗GPT와 같은 신기술을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업무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교육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서의 일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챗GPT 활용 업무역량 강화' 교육은 경기도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의 미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참가자들이 배운 지식과 기술을 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협회의 서비스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조직 내 효율적인 업무변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경기도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이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는 챗GPT와 생성형 AI를 비롯해 코딩, 드론, 진로 특강,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동기부여, 인문학, ESG,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의 기관, 지자체, 학교 등에 출강하여 미래 교육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또는 ‘챗GPT 강사 김진희’를 검색하면 된다. 전국에 포진된 3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전국의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강생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4월에는 강사 양성 과정 3기도 모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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