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술속의밤'이 2호점 화성병점점을 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술속의밤은 숲속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기획된 편안한 분위기의 감성포차로, 술속의밤 홍대 직영점을 시작으로 지난 3월 가맹 1호점인 원주단계점에 이어 5일 화성병점점을 오픈했다. 홍대 직영점의 경우, 식물을 활용한 숲속 힐링 인테리어로 주목받으며 오픈런을 할 정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바 있다.

가맹 2호점인 술속의밤 화성병점점 오픈으로 가맹점 사업 확장이 본격적으로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으며, 쏟아지는 가맹 문의로 오는 5월까지 연이어 가맹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술속의밤은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숲속 컨셉의 술집으로, 나무숲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해 '숲속에서 술을 즐기는 편안한 감성포차'를 표방하고 있다. 메뉴는 한식 기반의 철판, 볶음, 국물, 튀김, 무침 요리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제공하며, 시즌별로 유행하는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식물을 활용한 숲속 힐링 인테리어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이 선호하는 플랜테리어 감성을 전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만의 보장된 맛과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되 프랜차이즈 느낌을 최소화해 고객에게 특별하고 신선한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술속의밤' 에릭 정 대표는 “술속의밤은 매장 운영에 특화된 동선 설계와 편안하고 감각적인 그리너리 컬러 등을 통한 힐링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추가 설비, 가맹 비용 없이 치킨브랜드 샵인샵이 가능해 배달 매출을 창출할 수 있으며,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비용 70억을 편성하여 공격적인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에 지점 창업이 가능하며, 현재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매주 화요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술속의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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