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선거운동 이틀을 남긴 8일, 달서구민께 진정성 있는 호소를 통해 최종 표심잡기에 나섰다.

조원진 후보는 8일(월) 아침 삼일병원 네거리 출근인사에서 “7년간 아스팔트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이재명 민주당과 싸운 조원진, 이재명 탄원서를 양심에 따라 했다는 권영진 중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선택은 조원진”이라면서 “총선 후에 이재명, 조국과 싸울 유일한 우파 정치인인 조원진을 선택해주셔서 대구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끝까지 지킨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 선 권영진 중 달서구민과 대구시민의 선택은 조원진”이라면서 “항상 변함없는 신념을 가진 용기있고 의리있는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지금 국민의힘에는 조원진처럼 중심을 잡고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목소리를 용기있게 대변할 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 “선거후 국민의힘에 복당하여 강한 국민의힘, 깨끗한 국민의힘, 국민이 진짜 원하는 국민의힘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조원진 후보는 “저 조원진이 당선되면 4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에 들어가서 국회와 국민의힘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서 대구시와 달서구의 현안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겠다”면서 “개혁의 전문가, 정책 전문가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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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