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위원장은 4.8(화) 오전 10시 동해시 북평장을 찾아 한호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북평장은 전국 3대 5일장으로 꼽힐 만큼 다양한 상품과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날 김부겸 상임공동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면서, 보수성향이 강한 이곳 지역도 이제 정치 변혁을 이루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한호연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민주당의 정책을 소개하 며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경기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임대료 지원
∙ 매출액이 일정규모 이하이고 임대료가 매출액의 일정 이상 차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이자 또는 저금리 임대료 지원
∙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상시화 및 ‘임대료 분담제’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 추진
∙ 관광지 방문객 대상 전통시장 이용 상품쿠폰 발행
∙ 문화예술공간, 지역커뮤니티 공간화를 위한 시장환경 개선, 특화 마켓팅 접목 ∙ 지속가능한 활성화 기획, 정책 마련으로 대형 유통업체와의 차별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상가 임대차 보호
∙ 불경기시 임대료 연체와 계약갱신 거절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 보호
∙ 임대인의 계약 갱신, 거부 등에 따른 퇴거명령 시 퇴거비용 보상
에너지요금 인상에 취약한 영세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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