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한국전력공사 3위 한국KPS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3월 8일부터 2024년 4월 8일까지의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80,561,3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6,032,125개와 비교하면 5.9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4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디자인진흥원, 강원랜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전KDN,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순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8,634 미디어지수 2,009,441 소통지수 2,546,743 커뮤니티지수 2,117,065 사회공헌지수 529,9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01,79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873,443과 비교해보면 44.06%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1,595 미디어지수 2,328,196 소통지수 1,422,065 커뮤니티지수 1,009,893 사회공헌지수 294,0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15,81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941,688과 비교해보면 27.42% 하락했다.​

3위, 한전KPS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8,166 미디어지수 1,599,060 소통지수 889,589 커뮤니티지수 355,325 사회공헌지수 163,1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55,29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444,302와 비교해보면 7.15% 하락했다.​

4위, 한국에너지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1,235 미디어지수 1,631,060 소통지수 777,502 커뮤니티지수 689,552 사회공헌지수 338,4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37,77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394,831과 비교해보면 10.08% 상승했다.​

5위, 한국수력원자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929,038 미디어지수 2,253,303 소통지수 621,358 커뮤니티지수 606,733 사회공헌지수 223,0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33,47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854,513과 비교해보면 62.3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결과, 한국가스공사 ​​ ( 대표 최연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산업통상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6,032,125개와 비교하면 5.9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65% 상승, 브랜드이슈 6.29% 상승, 브랜드소통 2.50% 상승, 브랜드확산 10.01% 상승, 브랜드공헌 11.4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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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