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수 경기가 전반적인 침체를 보이면서 410 총선 이후에 대한 경기 전망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부동산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향후 전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 경매 공매 전문가인 아이템올주식회사 윤정웅 대표는 오는 17일(수) 오후 8시 ‘총선 이후 부동산 경기 전망과 경공매 성공 투자’라는 주제로 인터넷 줌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윤정웅 대표는 “지난 한 해는 부동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월에 올림픽 파크포레온이 분양을 앞두고 당시 부동산 가격 급락 분위기로 미분양이 우려되자 정부에서는 긴급 대책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실시해 분위기를 반전시킨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시장 분위기가 반전돼 9월말까지 상승 흐름을 보이다가, 10월 부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서 지금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총선까지 겹치면서 총선 이후 부동산 전망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 이번 특강은 시의적절한 특강이 될 것이다.
윤정웅 대표는 “총선 이슈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수면하로 내려 갔지만, 총선이 끝나고 나면 2금융권의 PF부실 여부와 건설사들의 파산 우려가 현실로 다가 오면서 부동산 전반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올 수도 있어서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될 시점이다”라고 전망했다.
즉, 향후 부동산 흐름은 정부가 총선을 대비해 금융권에 대한 창구 지도 영향으로 미뤄 왔던 건설사 연체 정리가 도마 위에 오르게 돼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금년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정책금융 상품으로는 정부가 내어놓은 ‘신생아특례대출’ 약 27조 원, ‘청년주택드림대출’약 20~30조 원, ‘보금자리론·적격대출’약 20조 원 등 67~77조 원이 예상돼 실수요자를 자극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부동산 전망이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특강을 마련한 윤정웅 대표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겸 경매·공매 컨설턴트 경력이 13년인 부동산 공인중개사로 경매 낙찰 경력 110건, 명도 집행 31건 등 경매·공매 분야에서 수많은 경력을 쌓은 중견 실력자이다. 이번 특강은 그의 경매·공매 현장 경험과 시장 분위기를 담아내고 수치에 바탕을 둔 부동산 전망치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의 내용은 ▲ 일생 최대의 황금 찬스가 오고 있다 ▲ 100세 장수 시대는 축복인가? ▲ 부동산 성공 투자의 비밀 ▲ 천만원으로 시작하는 건물주되기 ▲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테크와 평생 연금 두 마리 토끼 잡기이다.
강의 문의 및 신청은 강사의 오픈톡방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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