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TV토론 질문이 천편일률 적으로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다. 

부산 해운대갑 홍순헌 후보, 부산중구영도구 박영미 후보 그리고 부산해운대구을 윤준호 후보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 각각 다른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이다. 

그러나 이들의 TV토론회 질문은 단어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은 부산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3명의 TV토론회 질문을 비교한 영상을 비교해 놓고 있다.  

상대 후보에 대해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질문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앵무새 같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제문제와 무역적자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각 후보들의 질문이 천편일률적으로 똑같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영상의 의도를 알 수 없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