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격증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주기 위해 집필
전자책 ‘따자, ITQ엑셀’의 저자 김선희 작가는 1988년부터 정보통신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해 온 교육자다.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컴퓨터 활용, 사물인터넷,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그의 교육은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며 수많은 학생의 삶에 지식의 빛을 밝혀왔다.
중학교부터 대학, 기업, 재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강의하며 현재는 유원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강서 캠퍼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학문적 여정은 지역교육 협력 전공 박사 과정 수료, 이러닝학 석사, 상담 및 코칭 심리 석사, 컴퓨터공학 학사 학위 취득으로 이어졌고, 강의를 통해 2020학년도 우수 교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녀의 전문성은 강원대학교에서 '안드로이드 AI 모바일 앱 개발' 주제 발표를 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SW AI 융합 플러스 캠프의 우수 강사로 인정받는 등 학계와 산업계 양쪽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능력개발 외부 전문가 및 일학습병행과정 적합성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일자리재단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 대상 SW코딩강사양성과정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또한 3C·AI 융합 연구소의 공동대표이자 한나컴퓨터의 대표로서 정보처리기사,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이러닝 지도사, KAC(Korea Associate Coach)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넓은 분야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그녀가 최근에 출간한 ‘따자, ITQ 엑셀’(부제 : 5일 합격하기! 빌드업!) 도서는 그녀의 30년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IT 자격증 수험서이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엑셀의 기본부터 고급 기능까지 가르치며 마주했던 도전과 해결 방안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이 담겨 있다. 혼자서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실제 엑셀 화면을 캡처해 단계별로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혼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이전 저서인 ‘AI 융합 코딩 튜터: AI 코딩 교사의 필수 지침서’ Season 1·2와는 다른 맥락에서 접근한다. 이전 책들이 교사와 강사들에게 AI와 코딩 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했다면, 이번 책은 IT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ITQ 엑셀 마스터 가이드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자 했다.
저자는 온작스(온라인 작가되기 스터디, 강사 유채린)라는 전자책 출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책을 성공적으로 출판했으며 “이 과정에서 실습 중심의 강의와 세심한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한다. 이 경험은 그녀에게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현재 후속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전자책을 집필하고 싶은 이들에게 온작스 참여를 적극 추천한다. 온작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과정에 참여하고 이뤄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MOS, ITQ, ADsP 등 IT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따자 시리즈’와 파이썬, C언어, R 언어를 비롯한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 분석, 모바일 앱 개발, 아두이노, 마이크로비트, AI와 미래 사회, AIOT 프로젝트, 생성형 AI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하자 시리즈’를 통해 IT 자격증과 프로그래밍 언어 등에 관한 수험서와 교육서를 출간하는 것이라 밝혔다.
그녀의 목표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그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했다.
김 작가는 앞으로 기술의 미래를 이끄는 교육자로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세계에서 지식의 등대가 되고자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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