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올바른 경제 습관 만들어 가는 실제 사례 중심
‘7살, 용돈을 벌고 있습니다’의 전자책 저자 최윤정 작가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육자이다.
이 책에는 경제 공부, 돈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올바른 경제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에피소드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담겨있다. ‘창업가 감각을 키우는 내 아이 용돈 관리, 그 시작’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교육을 시작하는 방법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 내 아이의 상황과 우리 가정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이마다 가정마다 모습은 다 다르기에 정답보다는 우리 집에 맞는 여러 개의 해답들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그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둘째, 기록의 중요성 즉,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씩 모여진 개인의 기록은 성장의 기록이 되고 그 자체로 하나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내 아이를 위한 경제교육 스토리를 기록으로 모아 시기별로 책으로 엮고 싶다는 그녀는 어려서부터 실천하는 경제교육을 위해 더욱 연구에 매진하고 강의할 것이라고 했다.
“‘책을 내고 싶다, 책을 써야 한다’라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던 제게 온작스(온라인 작가되기 스터디)는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라며 “온작스의 유채린 강사님의 차분한 설명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첫 책을 등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온작스를 통해 책 쓰기, 편집, 등록, 홍보 등 전자책 출간에 필요한 정보뿐 아니라 AI의 기술들과의 융합을 배웠으며, 같은 바람을 공유한 사람들과 좋은 시너지를 경험했습니다. 유채린 강사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으로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소한 일상에서 만나는 생각이나 에피소드를 관심을 갖고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모인 기록들은 한 권의 전자책이 되고 소중한 콘텐츠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또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로서 멋지게 꿰어질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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