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오전 일정을 삼척시 도계읍에 서 연설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호연 후보는 도계 곳곳을 돌며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각종 실책을 지적하며 이번 국 회의원 선거는 정권심판을 위한 선거라는 점을 강조하며, 윤핵관이라고 불리우는 이철규 후보 역시 정권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호연 후보는 “도계는 무려 8년간의 시간을 이철규 후보에게 줬음에도, 도계 면세점 이 아직도 묘연하다.”며 “현 정권의 2인자라고 공공연하게 불리는 윤핵관임에도 해내지 못한 것은 관심이 없거나, 해낼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라고 날선 비판을 했다.
이후 한호연 후보는 도계 5일장터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폐광에 따른 고충과 지역 주민이 바라는 도계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청취했다. - 한호연 후보는 “폐광에 따른 광부노동자의 피해도 막심하지만, 폐광으로 인한 지역 소상공 인의 피해 역시 막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체산업을 빠른 시간에 육성하고, 지역 소상공 인의 피해를 보상하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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