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초느티나무쉼터의 교육실에서는 서초구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챗GPT와 인공지능 탐구’의 마지막 특강이 진행됐다. 미래교육아카데미의 대표이자 챗GPT 및 생성 AI 교육 전문가 김진희는 교육 과정의 마지막 날을 맞아, 시니어 수강생들과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에 집중했다. 이번 교육은 3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은 캡컷을 이용한 영상 만들기로 교육의 정점을 찍었다.
수강생들은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가지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생성의 기술을 익히며 실습했다. 각자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더 배우고 싶어요", "계속해서 이런 수업이 열렸으면 좋겠어요"와 같은 반응이 연이어 나왔다. 특히, "실제로 계속 수업해달라", "추가로 강의를 열어달라", "정말 재미있다", "더 배우고 싶다" 등의 요청이 수업 후에도 이어져 서초느티나무쉼터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김진희 대표는 이번 교육에 대해 "챗GPT, AI와 함께하는 영상 만들기 교육을 통해, 시니어 수강생들이 기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피드백은 미래교육아카데미 강사진이 계속해서 교육 과정을 위해 노력하고 혁신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서초느티나무쉼터가 시니어들의 AI 리터러시를 향상하고, 그들이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교육의 노력과 성과는 시니어들이 현대 사회의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들의 삶에 풍부한 가치를 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또는 ‘챗GPT 강사 김진희’를 검색하면 된다. 전국에 포진된 3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전국의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강생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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