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에서 3일까지, 충북자치연수원(원장 박준규)에서 충청북도 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이해하기 2기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연수 2일과 3일에는 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의 챗GPT·생성 AI 교육전문가 6인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과 함께 챗GPT 및 생성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연수 둘째 날인 2일에는 김금란 미래교육아카데미 교육 이사와 전임 강사 이유림, 박경숙이 참여해 '챗GPT와 생성 AI를 활용하는 효율적인 방법' 및 '모바일용 AI의 활용'에 관한 강의를 3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영상 제작과 음악 작곡의 실습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러한 실습은 참가자들에게 AI 기술을 이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 일차 교육을 주도한 김금란 이사는 "충북자치연수원에서 진행한 '메타버스 이해하기'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챗GPT와 생성형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참가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변환의 최전선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자신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교육이 충북자치연수원 뿐만 아니라 전체 공무원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챗GPT, 생성 AI, NFT 등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으며, 모든 참가자가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하며 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 이유림 강사는 “참여자들이 코파일럿에서 수노AI로 음악 생성을 재미있어하며 업무 활용에 필요한 감마앱과 오피스와 GPT 활용부분이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미래교육아카데미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을 이해하고, 실제 생활 및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웠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기술 교육이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또는 ‘챗GPT 강사 김진희’를 검색하면 된다. 전국에 포진된 3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전국의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강생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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