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로 모이는 기대감,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로 이어져
명지국제신도시로 모이는 기대감,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로 이어져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4.04.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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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분양 문의자를 위한 파격적인 분양조건 공개

세계 물류·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 이후로 20년간 누적 투자유치 실적 44억 4200만달러를 기록, 첨단산업, 항만물류 등 175개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며 지난해 산업부 주관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 FDI(외국인 투자유치)실적으로는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현재 개발율은 98.7%에 달하고 있다. 경자청은 5개 지역 22개 지구 가운데 13개 지구 개발을 완료했고, 명지지구 등 7개 지구가 개발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개발계획 수립과 개발, 도로개설을 속도감 있게 해나 갈 것이라 밝혔다.

동북아 항만물류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인재를 위한 정주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곳이 '명지국제신도시'이다. 국제 비즈니스의 전진기지역할 수행하기 위해 국제 업무 시설, 외국 교육 기관, 의료 기관, 호텔, 컨벤션 등을 조성하여 동북아 중심 국제 업무를 위한 신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월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6000억 원을 투자해 강서구 명지에 삼성연구소를 건립하는 계획을 시와 협의 중”이라 발표하며 명지국제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분양 현장 또한 열기를 띄고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3층 지상 20층으로 구성되어 총 1,083실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낙동강과 남해바다에 근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분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끌은 바 있다.

단지는 트렌디한 설계도 장점으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설계를 도입(타입별 상이),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대형 드레스룸과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과 같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하여 쾌적함을 더한다고 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명지국제신도시의 호재와 함께 최근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분양 문의자가 늘자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여 실소유자들이나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계약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고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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