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폐쇄하기로 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현재 전 세계는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확산 등으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원전의 운전 허가 기간을 기존 40년 안팎에서 70~80년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운영기간 연장을 승인받은 원전은 전 세계 원전 438기 중 259기에 달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권이 '탈원전 대못'을 박는 바람에 거꾸로 가고 있었습니다. 고리 2호기는 작년(2023년) 4월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원전의 경우, 운영기간 연장 신청을 하려면 늦어도 2년 전에는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만 하는데 이러한 절차들이 줄줄이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현 정부에서 원전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있어 내년 6월쯤이면 고리 2호기도 재가동될 전망이라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리 3,4호기도 2026년 6월쯤에는 재가동될 수 있으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문에 하마터면 온 국민이 에너지 대란 속에서 고통 받으며 살 뻔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밤'을 찍은 위성사진에 나온 깜깜한 북한처럼 될 뻔했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은 나라를 망하게 하고 온 국민을 고달프게 합니다.
정부의 정책 판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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