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E+, 지역사회 공헌형 플랫폼 ‘GRADE+’ 특허등록 완료
GRADE+, 지역사회 공헌형 플랫폼 ‘GRADE+’ 특허등록 완료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4.03.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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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E+(대표 김승우)가 소상공인 자립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형 플랫폼에 대한 특허등록이 완료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상품권 선발행 유통을 이용한 엔젤투자 플랫폼 서비스 제공 시스템(특허-2022-0166970)」에 관한 것으로, 창업회원이 희망하는 브랜드 및 업종, 상권 등의 기본적인 정보와 매출 및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자료, 기타 국세청 자료 등을 플랫폼에 등록하면 이를 검증하여 공시한다. 이후 해당 자료를 검토 및 열람한 회원들이 상품권을 선구매 하는 방법으로 창업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하여 사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GRADE+는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위한 특화 플랫폼으로, 상품권은 전자적으로 발행되어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미사용 시 매월 매출의 일정 부분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보상금의 규모에 따라 상품권 가격이 오르는 등 차익거래도 가능해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 역시 장점 중 하나다.

GRADE+는 해당 사업 부문과 관련해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리스크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최근 전문 법률사무소를 통한 법률검토의견서를 제출 받아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이르면 내달 GRADE+ 서비스의 공식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RADE+ 플랫폼 운영사 김승우 대표는 “보통 매출과 수익이 안정적인 사업체는 매물로 잘 나오지도 않지만 매물로 나올 경우 브랜드 및 입지, 조건 등에 따라 높은 권리금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창업자의 입장에서 당연히 모든 조건이 충족된 사업을 인수받아 운영하는 것을 희망하지만, 실제 높은 창업비용이라는 금전적 요소에 부딪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승우 대표는 이어 “해당 플랫폼은 많은 소상공인들과 예비창업자, 상품권을 구매한 회원들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상생과 공생의 표본이다”라며 “이를 통해 향후 자기자본 20%만 보유해도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모두에게 유익한 재정적 파이프라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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