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경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ESG가 대세가 되는 시점에서 사회적 가치는 경제적 가치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정직한손협동조합 이사 서귀숙은 사회적기업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해 왔다. 처음부터 협동조합으로 할 시도는 없었으나 사회적 기업을 통해 알게 된 파트너들이 의견을 모았고 협동조합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의 대표적인 조직으로 기능해 오고 있는 만큼 개인기업에서 추구하는 영리를 너머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골몰한다.
무엇보다 함께하는 파트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실제로 서귀숙 이사는 기존에 접했던 사람이 매개자, 홍보자, 감사가 됨으로써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낸다고 밝혔다. 특히 체험연수를 나가는 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히기도 한다.
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는 만큼 서 대표는 공공의 영역, 공익의 영역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고 특히 교육적인 기능에도 남다른 뜻을 보인다.
그런 서이사는 과거에 친환경 유기농에 관심이 많았다. 이전에 아이를 키우면서 친환경 유기농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당시 생활협동조합의 경험이 오늘날 조합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도 전한다.
또한 그때 연대했던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었고 그걸 계기로 사회적 기업을 세워나갈 수 있어 더 의미있었다고 회고한다.
“당시 파트너 분의 아이가 아파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것들 더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때 실질적인 치료 효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서 이사는 보편적인 것과 함께 특수한 것 관심을 가지며 보다 많은 가치를 세상에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최근에는 일본 진출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 무대를 향한 영향력에 있어서도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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